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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리뷰/내멋대로 만든

꾸덕꾸덕 그릭요거트 만들기2탄_녹차, 황치즈

by 빵실빵실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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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에 플레인 그릭요거트 만들어서 이곳저곳 활용해서 잘 먹었어요

과일과 그래놀라를 섞어서 먹기도했고, 

빵이나 크래커 위 에 발라먹기도 했고,

크림치즈 대신 그릭요거트를 넣어 바스크치즈케이크도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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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좋아하는  녹차맛과 

항상 좋아하는 황치즈맛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녹차가루와 황치즈가루만 추가되었을 뿐 

준비 및 과정은 저번과 거의 비슷합니다! 

 

녹차그릭요거트
황치즈그릭요거트

 

저번에는 찜 시트 위에 바로 요거트를 부었지만 

이번엔 황치즈 가루와, 녹차 가루를 요거트와 먼저 섞고 나서 

찜 시트위에 부었습니다.

가루의 양은 한 번에 다 넣은 게 아니라 조금씩 넣고 섞고를 반복하면서

색깔 보고 정했어요.  취향껏 넣으면 될 것 같아요!ㅎㅎㅎ

녹차가루는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원하는 색 (베라 그린티보다는 조금 연한 연두색)으로 나오질 않았고 , 

황치즈 가루는 맛과 색깔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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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분리 후 

 

 

묽었던 요거트가 꾸덕해진게 보이나요??ㅋㅋㅋ

요거트 제품이 달라서 그런 건지...

가루가 섞여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에 플레인요거트로 만들었을 때보다  유청분리가 좀 더뎌

꾸덕꾸덕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녹차맛은  저상태에서 녹차가루를 좀 더 섞어서 먹을까 고민 중이네요ㅋㅋ

얼른 빵 위에 듬뿍듬뿍 올려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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