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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 찍은 솔직 후기, 예쁘게 남기는 팁!

by 사랑이엄마 2025. 11. 14.

안녕하세요 :)

 

얼마 전에 드디어!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을 찍고 왔어요.
임신 후반이라 살짝 걱정도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어요.
혹시 만삭사진 고민 중이라면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기록해 둡니다 💛

 

만삭사진 만삭사진

 

1. 촬영 시기 — 30주쯤이 딱 좋았어요

만삭사진은 보통 28주~33주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배 모양이 딱 예쁘게 잡히는 시기라 사진이 제일 예쁘게 나오는 때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빠르면 배가 덜보여서 아쉬울 수 있고,

너무 늦으면 몸도 무겁고 컨디션 저하로 촬영이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찍은 시기는 30주!  배 라인이 정말 예쁘게 잡히더라고요.
움직임도 크게 문제없었고, 포즈 잡기도 괜찮았어요.
너무 늦게 갔으면 힘들었겠다 싶더라고요ㅎㅎ

 

2. 스튜디오 분위기 덕분에 긴장 싹 풀림

막상 들어가면 조명이랑 배경이 다 준비돼 있어서 초반엔 긴장했는데
사진작가님이 계속 “편하게 하셔도 돼요~” 하면서 리드를 잘해줘서 금방 익숙해졌어요.

스튜디오 천장 조명+부드러운 서브 조명 덕분에 사진이 진짜 맑게 나왔습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고요.

 

3. 의상은 스튜디오 것 + 제가 가져간 옷 섞어서!

제가 간 스튜디오에 의상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흰색드레스, 검은색드레스, 크롭티, 청바지 등등 

저는 과한 것보다는 심플한 스타일이 좋아서

제가 선택한 의상은 검은색 캐주얼 정장과, 흰색셔츠에 청바지였습니다!
 

4. 포즈는 작가님 말만 따라가면 됨 ㅋㅋ

포즈는 작가님께서 다 설명해 주기 때문에 포즈준비를 못하고 가는 분들에게도 편하겠더라고요!

작가님이 “손 배 위에 올려볼게요~”, “살짝 옆으로 돌아볼까요?”,
“턱 살짝 들고 미소만~” 이렇게 계속 알려주세요.

저는 그냥 말 듣고 따라만 했는데
나중에 결과물 보니까 ‘어? 나 생각보다 잘 나왔는데?’ 이런 느낌이었어요 ㅎㅎ
스튜디오의 장점은 이거죠… 포즈 걱정 안 해도 됨!

그래도 저는 몇 개 준비해 간 포즈가 있었기 때문에 촬영 전 작가님께 말씀드렸고,

작가님께서 더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아주셨습니다.

 

5. 소품은 최소한으로 했어요

스튜디오엔 인형, 꽃 등 작은 소품들이 준비돼있긴 했는데,

저는 선물 받은 애기 배냇저고리와 초음파사진을 준비해 갔기 때문에 스튜디오 소품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너무 많이 쓰지 않고 한두 컷에만 넣으니 오히려 포인트가 잘 살아났어요.
소품은 ‘욕심내지 말기’가 진짜 중요!

 

**립스틱으로 배에 출산 디데이나 아기 태명을 적는 포즈를 할 경우!

립스틱은 최대한 빠르게 지워주는것이 좋아요. 늦으면 잘 안지워지더라고요  

 

6. 촬영 중 힘들면 바로바로 쉬기!

은근히 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저는 조금씩 힘들더라고요!
힘들면 꼭 중간중간 의자에서 앉아서 쉬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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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리원연계로 스튜디오에서 찍었지만 요즘은 스튜디오 말고 셀프로 찍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뭐든 만삭사진은 기록해 두면 좋겠더라고요!

그 순간의 나, 그리고 남편, 아기와의 시간을 예쁘게 기록해 둔 느낌이랄까요.

 

스튜디오와 셀프촬영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편하게 찍고 싶으면 스튜디오 추천합니다! (**비용부담 주의 😂 😂 ) 

그냥 편하게 몸만 가도 헤어메이크업, 의상준비까지 스튜디오에서 해주고, 

포즈와 보정도 작가님이 다 알아서 해주니까 부담도 덜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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