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온 동생이 선물이라며 로이스 초콜릿 상자를 건네줬어요.
로이스 초콜릿은 예전에 지인에게 선물로 받아 먹어본 적이 있어서
부드럽고 진한 유명한 일본 초콜릿으로 기억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동생이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온 건, 제가 예전에 먹어본 것과는 또 다른 맛이더라고요.
퓨어 초콜릿의 화이트 & 크리미 밀크 조합이랑, 말차 맛 생 초콜릿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이건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역시 로이스는 실패가 없구나’ 싶으면서도, 익숙한 브랜드에서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달까요?
ROYCE' PURE CHOCOLATE – Creamy Milk & White

포장부터 고급진 느낌! 위에는 크리미 밀크, 아래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두 가지 맛이 들어 있어요.
초콜릿 하나하나가 동그란 모양으로 예쁘게 포장돼 있어서, 먹기 전에 이미 기분이 좋아지는 비주얼이에요.
크리미 밀크 맛은 생각보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부드러워요. 입 안에서 스르륵 녹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화이트 초콜릿은 보통 너무 달아서 잘 안 먹는 편인데, 이건 거부감 없이 깔끔한 단맛이 인상적이었어요.
너무 무겁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ROYCE' NAMA CHOCOLATE – Matcha (抹茶)

제가 말차맛을 좋아해서 이걸 제일 기대했어요.
포장박스 색상이 말차 특유의 색감을 강조한 듯한 녹색이에요
첫 느낌은 "우와, 엄청 부드럽다!"예요.
한 입 넣자마자 바로 녹아버리는 생초콜릿 특유의 텍스처는 진짜 최고예요.
말차 맛은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뒷맛에 깊은 풍미가 남아요.
특히 말차 좋아하는 분들은 완전 취향 저격일 듯!
냉장 보관 필수 제품이라 그런지 차갑게 먹는 게 더 맛있어요.
상온에 잠깐 꺼내뒀다가 먹으면 부드러움이 배가돼요.
동생 덕분에 뜻밖의 일본 디저트 여행을 즐긴 기분이었어요.
ROYCE' 초콜릿은 단순히 달기만 한 게 아니라, 하나하나 섬세하게 만든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던데, 선물용이나 기분 전환용 간식으로 딱이에요.
혹시 일본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면세점이나 공항에서 꼭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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