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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임신출산

임신 중기 당뇨 검사, 산모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 !

by 사랑이엄마 2025. 9. 23.

임당검사

안녕하세요:)

 

임신을 하니까 몸도 마음도 예민해지고, 할 것도 신경 쓸 것도 참 많죠.

그중에서도 임신 중 받게 되는 여러 검사 중 

'임산부 당뇨 검사' 들어 보셨어요?

 

저처럼 평소 당뇨가 없는 산모들은 왜 당 검사를 하는지 궁금해하실 거예요

저 역시 궁금했고, 열심히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오늘은 이 검사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임신 중 당뇨가 무엇이고,

왜 검사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도 

함께 알아봅시다

 

√  임신성 당뇨 검사란?

임신성 당뇨검사는 임신성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임신 전에는 당뇨병이 없었더라도,

호르몬 변화 때문에 임신 중에 갑자기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처음 발견되거나 발생한 고혈당 상태를 말하며,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왜 중요한가요?

임신성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태아가 너무 크게 자라는 거대아증

· 조산 가능성 증가

· 신생아 저혈당 발생

· 산모의 임신중독증 위험 증가

· 분만 시 제왕절개 가능성 증가

 

따라서 당뇨검사는 태아의 건강과 안전한 분만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  언제,  어떻게 검사하나요?

일반적으로 임신 24~28주 사이에 시행합니다.

첫 검사 시 50g 경구 포도당 부하검사

-검사 전날 밤 금식 후 시행

(병원마다 다름, 간단하게 아침식사 후 2시간 공복 후 진행하기도 함)

-포도당 50g을 마신 후 1시간 뒤 혈당 측정

-혈당수치가 140mg/dl 이상이면 재검사 진행 

 

재 검사시 100g(또는 75g)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

-전날 밤 금식 후 아침에 검사 (물섭취x)

-공복혈당, 포도당 100g을 마신뒤 1,2,3시간 후 혈당 측정 (75g은 총 3번) 

-총 4번의 채혈을 통해 

각 시간에 맞는 정상 수치보다 이상인 수치가 2개 이상이면

임신성 당뇨로 진단

 

√ 임신성 당뇨로 진단되면?

대부분은 식단조절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잘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 단 음료, 간식 줄이고

· 식사는 잡곡 위주로 천천히 씹어먹기

·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 주기적으로 혈당체크

·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시행하겠지만 거의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검사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포도당은 오렌지 환타에서 탄산 빠진 맛입니다.

나눠마시면 힘들다고 하여 한번에 꿀떡꿀떡 마셨습니다.

너무 달아 목이 좀 아리긴 합니다.

저는 병원에서 미리 시약을 줬기 때문에 검사 당일까지 냉장보관하다가

검사 당일 집에서 마시고 한 시간 뒤에 채혈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 맞춰 병원에 방문하여 채혈했습니다.

이때 비타민D, 빈혈수치도 같이 검사하더라고요. 

 

임신성 당뇨검사, 처음엔 걱정되고 생소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엄마와 아기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더라고요.

 

지금 이 순간에도 아기에게 좋은 걸 해주고 싶은 우리,

이런 검사 하나하나가 결국 건강한 출산으로 가는 길이라는 걸 잊지 마시고

예비맘 여러분, 같이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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